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트릭 마홈스 (문단 편집) ==== 2021년 ==== 개막전은 순조로웠다긴 어렵지만 아무튼 [[클리블랜드 브라운스]]에게 29-33 역전승을 거뒀다. 10-22까지 끌려가던 경기를 [[타이릭 힐]]에게 75야드 패스를 꽂는 등 뒤집어냈다. 2주차 [[볼티모어 레이븐스]]가 [[라마 잭슨]] vs 마홈스 대결에서 처음으로 이겼고 마홈스의 9월 연승이 중단됐다. 막판 에드워즈-일레어의 펌블이 아쉬울 수밖에 없다. 3주차 [[로스앤젤레스 차저스]] 전에서 또 졌다. 차저스는 2-1, 그리고 [[라스베가스 레이더스]]와 [[덴버 브롱코스]]의 개막 3연승으로 디비전 꼴찌가 되었다. 공계라인은 그대로고 수비라인도 말을 안듣고 있다. 4주차는 위로 봐도 아래로 봐도 약팀인 [[필라델피아 이글스]]를 상대로 42:30으로 이겼다. 마홈스가 터치다운 5개에 인터셉션 1개를 뿌리고 40점을 넘게 낸 반면 수비는 필리에게 30점이나 줬다. 5주차 [[버팔로 빌스]]의 [[조시 앨런]]에게 끌려다니며 38점이나 내줬고 마홈스는 인터셉션 2개, 펌블 1개로 오히려 역캐리하며 20점밖에 내지 못하고 2승 3패, 다시 디비전 꼴찌다. 커리어 최악의 시작. 6주차는 승리, 그러나 7주차 다시 무너지며 3-4라는 성적을 낸 탓에 리그 대외적으로 충격을 주었다. 특히나 정규시즌에서 처음으로 터치다운을 기록하지 못했으며 [[슈퍼볼 LV]]에서 기록한 9점보다도 낮은 3점이었기에 그 여파가 더 거셌다. 역대 시즌을 통틀어 가장 고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, 다년차 쿼터백들이 한 번씩은 겪는다는 파훼법 이후의 슬럼프가 온 것은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, 그러한 걱정이 무색하게도 8주차부터 11주차까지의 경기를 모두 연승행진하면서 [[캔자스시티 치프스]]가 AFC West의 선두로 자리매김하는 데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. 힘겨운 시즌 초반의 분위기와는 달리 승승장구하는 중. 끝내 선두 시드를 유지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기에 이르렀다! 와일드 카드 경기에서 [[피츠버그 스틸러스]]를 더블 스코어로 잡아 내며 순탄한 시작을 알린 것은 덤. 이윽고 이어진 디비저널 라운드에서 [[버팔로 빌스]]를 연장 끝에 격파하면서 4년 연속 AFC 챔피언쉽 진출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데에 성공했다. 그렇게 승승장구하는가 했지만, 전반을 리드하고 있던 [[신시내티 벵골스]]와의 챔피언십 게임에서 전반전에 21-3까지 벌려놓고는 후반의 졸전으로 말아 막으면서 3연속 AFC 챔피언 타이틀 기록에는 실패하고 말았다. 사실상 치프스의 자멸이었던 터라 이래 저래 쓴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는 후문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